코로나19
부천 영생교 보습학원에서 53명 집단감염 또 발생!
2월 9일 날짜로 코로나 확진환자가 303명 나왔다. 확산세는 주춤하는듯 하지만 여전히 집단 지역 감염은 진행중이다. 오늘은 53명이나 되는 인원이 경기 부천시 괴안동의 종교시설과 오정동 소재 보습학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 사건을 확인했다. 괴안동의 영생교 신자 20명과 학생 33명(학생 25명, 가족 5명, 강사 3명) 등 총53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 두 기관에 같은 확진자가 있어 연관성이 있다. 해당 학원 강사가 이 종교시설을 다녀간 것이다. 첫 감염자는 승리제단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A씨로 확인됐다. 부천 오정보학습원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는 A씨는 자신의 학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자신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판정받았다. 원생이 먼저 확진을 받았지만 A씨는 지난..
2021. 2.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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