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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국영화 '브로커' 연출한다! 송강호, 배두나, 강동원 출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국영화 '브로커(가제)' 연출! 일본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영화를 첫번째로 연출하게 됐는데 제목이 '브로커'(가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이 영화에 우리나라 영화 배우들이 출현하게 되는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배우가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송강호, 강동원 배우는 과거 영화 '의형제'로 호흡을 맞췄었구요. 특히 배두나 배우는 일본영화 '공기인형'이라는 영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이미 협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세계적 거장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이 세 명의 한국 명배우들의 굉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머나 문화적으로는 가까운 우리나라와 일본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예민한 관계지만 문화적으로는 많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많은 영향을..
2020. 8. 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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